전체 글 (62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덕수 국무총리, 세계잼버리..끊임없이 현장 돌아보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전북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현장을 찾아 "중앙정부가 본격 대응하기 시작한 뒤 문제점이 상당 부분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도 충분하지 않다"라며 영외활동버스 배차 간격을 단축등을 조직위원회에 추가 지시했다. 과연 세계잼버리는 무사히 종료할 수 있을까? 한덕수 국무총리,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현장점검 한덕수 총리는 이날 사흘 연속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현장을 찾아 긴급지시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공동조직위원장에게 "끊임없이 현장을 돌아보며 참가자들의 의견을 듣고 문제점을 파악해 확실히 해결하라"라고 지시했다. 한덕수 총리, 책상에 앉아있지 말고 현장에 나가서 조치해라 한 총리는 영내 활동 중인 참.. 휴가 끝난 이재명, 노인폄하에서 사법리스크에..10월 퇴진설까지~ 지난 1일부터 여름휴가를 떠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7일 당무에 복귀한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휴지기를 맞아 지난 1일부터 나흘 간의 여름휴가를 보낸 이 대표는 일단 혁신위로 촉발된 논란 수습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 대표의 복귀 후 해결될까? 이재명 대표, 여름휴가 끝... 문제의 진화 방향은? 수도권 근교에서 독서 등으로 시간을 보내며 정국을 구상했지만, 그 사이 당 리스크가 커질 대로 커져 대여(對與) 공세보다는 '눈앞의 불'을 끄는 게 급선무가 됐다. 당장 김은경 위원장의 '노인 폄하'논란 발언으로 당내에서 조차 뭇매를 맞은 혁신위 문제를 어떻게 풀지가 관건이다. 당내에선 김 위원장의 사퇴요구가 계속되고 있는 데다 '사진 뺨 때리기'를 두고 대한 노인회를 향한 비판이.. 쿠팡 퀵플렉스의 문제, 800원 받으려 38kg 에어컨까지..한번 해볼래? 쿠팡 퀵플렉스 기사 40대 김 아무개 씨는 땡볕 더위 속에 배송을 하다 병이 날 지경이라고 하소연하고 있다. 다른 택배사 배송기사사와 달리 퀵플렉스 기사는 쿠팡에서 판매하는 물건이라면 무게가 얼마든, 형태가 어떻든 무조건 배송을 해야 하는 탓에 여름철 무더위 때는 부담이 더 크다. 쿠팡 퀵플렉스의 비애, 800원 배송료에 38kg 에어컨배송 김 모 씨는 "며칠 전에 엘리베이터 없는 4층에 창문형 에어컨을 배송하느라 숨이 턱까지 차고 다리가 풀렸는데, 박스를 살펴보니 무게가 38kg이더라. 이 정도면 화물로 처리해야 함에도 무료배송을 내세우는 쿠팡은 퀵플렉스 기사들의 값싼 노동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쿠팡 퀵플렉스, 중량 제한 없는 배송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 김은경 혁신위원장, 윤석열 밑에서 창피하고 치욕스러웠다? 연봉3억? '노인 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직함을 빼고 "임기를 마치는 과정이 치욕스러웠다"라고 말해 논란을 빚고 있다. 여당은 김 위원장의 설화에 대해 "막말 퍼레이드"라며 비판을 하고 나섰다. 이슈를 덮기 위한 김 위원장의 해법이었을까? 김은경 혁신위원장, 윤석열 밑에서 통치받는 게 창피했다. 김은경 위원장은 지난 1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당에서 열린 '인천시민과의 대화'에서 혁신위원장을 맡은 이유에 대해 "분노가 치밀어서 이 일을 수락했다. 윤석열 밑에서 통치받는 게 창피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 때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임명됐다가 윤석열 밑에서 임기를 마치는 과정이 엄청 치욕스러웠다. 그러나 금감원에서 해야 할 일이 있었다. 미션이 ..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 8월말 조기 종료..노인 폄하 문제. '노인 폄하' 발언으로 설화를 겪은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애초 9월까지 예정된 활동 기한을 당겨 8월 말에 조기 종료된다. 혁신위는 내주 초부터 약 2주에 걸쳐 여러 개의 혁신안을 발표한 후 활동을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말 한마디가 혁신위를 초도화 시킨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 노인폄하 문제로 인한 조기종료예정 혁신위 관계자는 4일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되도록 다음 주, 그다음 주에 주요한 내용들을 발표하자고 이야기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이야기가 잘 진전되기도 했고, 빨리 발표를 하려고 했던 것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오는 16일부터 국회 임시회가 열리고 9월 1일부터는 정기 국회가 열린다. 최근 논란도 있고 하니 조기에 마무리하는 게 좋겠다는 내부 논의도 있었다.. 세계 잼버리, 문재인 정부가 준비?. 책임거론보다 행사 잘 끝내자~ 우수한 한국 문화와 자연환경을 세계 속에 알리겠다며 유치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가 부실 논란과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까지 겹쳐 우려를 낳고 있다. 과연, 폭염과 부실 음식물의 논란에서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가? 계속 진행되어야 하는가? 세계 잼버리,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속출.. 문제는? 특히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가마솥더위에 연일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면서 '생존 체험'이라는 비판이 나오는데, 대통령실은 미숙한 운영에 대해 "준비 기간은 문재인 정부 때였다. 전 정부에서 5년 동안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책임 문제를 거론하기보다는 지금은 행사를 잘 끝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실무준비는 지.. 자갈치시장에 나타난 윤석열 대통령, 괴담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두고 빚어진 우리 수산물 안전성 논란에 대해 "현명한 우리 국민은 괴담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 자갈치시장 내 식당에서 어업인, 시장 관계자등과 가진 만찬에서 한 상인이 호소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 자갈치 시장 방문, 현명한 우리 국민은 괴담에 흔들리지 않을 것 그 상인은 '오염수 괴담에 너무 답답하다'라고 말하자 윤 대통령이 이렇게 답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자갈치시장 음식 좀 홍보해야겠다"라며 붕장어회 고추장 비빔밥을 만들어 '즉석 먹방'을 시연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자갈치 시장을 방문한 이유,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민심 달래.. 고위 당정협의회, 재난대응 시스템 개편..야당의 추경반대. 4대강 사업? 국민의 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28일 고위 당정협의회에 나서 수해대책과 농산물 유통현황등을 점검했다. 당정은 기후 변화에 따라 자연재해예방대책 전면 재검토를 다짐했다. 야당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요구를 비판하고 수해 복구 협조를 촉구하기도 했다. 제11차 고위 당정협의회, 여당. 정당 참석회의진행 고위 당정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루어졌다. 당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원장, 이철규 사무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희룡 국토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환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 이전 1 2 3 4 5 6 ··· 7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