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석열 대통령, 장모 통장 잔고증명 위조. 징역 1년 구속. 책임은? 통장 잔고 347억 원 위조혐의로 기소됐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에 대통령 후보 시절 오히려 장모가 "사기를 당했다"라고 주장했던 윤 대통령에게 책임의 화살이 쏠리고 있다. 과연 정국은 어떻게 흘러갈까? 송영길 전 대표, 윤석열 대통령. 장모 구속에 윤 대통령 고발예정 여권에서도 "윤 대통령은 명백히 거짓말을 한 것이고 이에 대해 마땅히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1일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이 오늘 법정 구속됐다.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347억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하고 부동산 실명법을 위반한 혐의"라고 설명했다. 이어 "쉽게 말하면 대통령 장모가 사기를 쳐서 감옥.. 김남국의원, 윤리특위 '제명'권고..힘 받은 국민의힘의 공격!! 국민의 힘은 21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의혹을 받는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게 '제명'을 권고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최소한 진정성을 보이려면 먼저 제명 찬성 표결에 나서야 한다"라고 밝혔다. 예상보다 높은 수위의 징계인 걸까? 윤리특별위원회, 김남국 제명권고에 국민의 힘의 날 선 공격 한 언론사에 따르면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무너진 국회 윤리 기강을 바로잡는 차원에서 윤리심사자문위 결정은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김 의원은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어느 하나 속 시원한 해명은커녕 거짓말과 말 바꾸기로 시간만 끌었다. 꼬리 자리그 꼼수 탈당을 하면서 국민에 대한 사과 대신 '당에 피해를 주지 않겠다'라며 대놓고 반성 없이 .. 조민, 유튜브 쪼민 '스터디윗미'..슈퍼챗 970만원 후원. 수해 기부까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970만 원의 슈퍼챗(후원금)을 끌어 모았다. 조 씨는 21일 오후 2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2시간 분량의 '스터디윗미(study with me)'영상을 공개했다. 이 공부하는 영상으로 슈퍼챗이 터진 것이다. 조민, 유튜브 쪼민 minchobae. 스터디윗미 공개 스터디윗미는 공부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면서 시청자들도 함께 공부하도록 유도하는 콘텐츠다. 조민씨는 영상에 대해 "저는 요즘 주로 집에서 일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공부하는 분이나 재택근무하는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나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스터디윗미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봤다"라고 소개했다. 조민, 스터디윗미 영상은 조민씨가 25.. 극단적 선택 한 교사,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는 어디? 학부모 갑질. "고인에게 물어보니 학급 운영이 작년보다 10배 더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수업 시간에 '선생님 때문이야'라고 소리 지르는 학생이 있다면서 '출근할 때 환청이 들리는 것 같다'라고 했어요" 18일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담임 여교사 A 씨(25)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극단적 선택을 한 서이초등학교 교사, 이유가 무엇일까? 극단적 선택을 한 채로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생전 고인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라는 취지의 동료 교사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서울교사노동조합이 공개한 증언에 따르면 이 학교에 근무했거나 근무 경험이 있는 교사들은 고인이 일부 학부모의 지속적인 민원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동료 교사 B 씨는 "A 씨가 학부모로부터 개인 휴대전화로 전화 수십 통을 받았.. 2024년 최저임금 9860원, 240원(2.5%) 올랐는데.물가는 3.5% 상승? 2024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9620원에서 240원 오른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아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최저 임금 인상률(2.5%)은 코로나19 시기이던 지난 2021년 1.5%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낮다. 물가는 고공행진인데 어쩌나? 2024년 최저임금 9860원, 240원 2.5% 인상률... 물가는 3.5% 어쩌나?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5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9860원으로 결정했다. 월급(월 209시간 노동)으로 환산하면 206만 740원이다. 올해(201만 580원)보다 5만 160원을 더 받게 된다. 지난해 2019년도부터 최근 5년간 최저임금 인상률은 10.9% ▷ 2.87% ▷ 1.5% ▷ 5.05%.. 홍준표 대구시장, 폭우 중 골프논란..문제없다. 트집잡지마라. 경북 북부에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15일 골프를 치러 갔다 구설에 오른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말에는 공무원들도 자유롭게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이라며 문제없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홍 시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벌어진 일이다. 홍준표 대구시장, 폭우 중 골프.. 부적절하지 않다. 트집 잡지 마라 기자들의 '폭우 중 골프'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부적절하지 않다. 그런 트집 잡지 말라"라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골프 치는 것은 사적인 행동이라고 보는 건가'라는 질문에는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고 십수 년간 해온 원칙이다.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 그런 것으로 자꾸 시비 걸지 말라. 그걸 갖다 뭐 트집 잡았다고 벌떼처럼 달려들어서는 이게 무.. 오송.궁평 2지하차도 참사, 누구의 책임인가? 서로 네탓 중..이해된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2 지하차도 침수 사망자가 1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재난 대응 주무기관인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 사이에서 책임 소재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참사 발생 4시간 30분 전 홍수 경보가 발령되었다. 오송읍 궁평 2 지하차도 참사 경위 사고발생 1시간 40분 전부터 침수우려가 있다는 신고 여러 건이 112와 119 등에 접수됐는데 누구도 지하차도를 통제하지 않은 것을 두고 '일과 책임을 미루기에 급급한 공직사회 관행이 역대 최악의 지하차도 침수 참사로 이어졌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오송읍 궁평 2 지하차도 참사 징후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지하차도 침수 현장에서 시신 5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김의겸 의원, 윤 대통령 우크라니아 비판..오송지하차도 유족에 사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의원은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비판하면서 청주 오송 지하차도 사고를 빗댄 데 대해 막말 논란이 일자 유가족에 사과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의원, 김의겸 오송 지하지도 참사 유족들 사과이유? 김의겸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비판하며 부적절한 언급을 한 것은 제 불찰이다. 윤 대통령의 대 러시아 정책의 위험성을 강조하려던 마음이 앞서 유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 거듭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국회 국방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정보위원회 소속 민주당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비판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 이전 1 ··· 3 4 5 6 7 8 9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