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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22대 총선 출마..정권교체를 위하여..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이 "정권 교체를 위해서 다음 총선과 대선까지 죽기 살기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년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4년 만에 정치 일선으로 복귀할 뜻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22대 총선출마 기정사실 임종석 전 실장은 16일 한 언론사와 전화통화에서 "윤석열 정부의 여러 실정을 멈춰 세우려면 현실적으로 대안은 민주당밖에 없다는 걸 국민들이 안다.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의 책임이 크고, 이 정권을 바꿀 때까지 나 또한 모든 걸 포함해 다음 총선과 대선까지 죽기 살기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앞서 15일 진성준 의원 초청으로 민주당 서울 강서을 지역위원회 명사..
윤석열 대통령,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극비리에 순방. 그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마지막 일정이 마무리된 14일 오후 2시 30분. 조태용 국가 안보실장과 김태효 국가 안보실 제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이도운 대변인 등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이 폴란드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 갑자기 줄줄이 들어왔다. 과연 무슨 일일까? 윤석열 대통령, 극비리에 우크라이나 방문.. 숨죽였던 시간들. "여기 대한민국 기자단 아니신 분 계십니까"라는 질문이 날아들었다. 기자들이 술렁이는 가운데 행정요원. 호텔 관계자등을 모두 내보낸 채 프레스센터의 문이 굳게 닫혔다. 이어 깜짝 브리핑이 시작됐다. 브리핑의 시작은 "노트북을 닫아주십시오. 휴대폰 녹음도 안 됩니다"라는 당부였다. 극비리에 준비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우크라이나 방문 일정을 순방에 동행한 취재진에 알린 순간이었다. 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6%p 급락, 왜? 후쿠시마 오염수.양평고속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1년여 만에 최대 낙폭으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부산. 경남(PK) 지지율이 급락하는 등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문제도 하락의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6% p 급락, 그 원인은? 한국갤럽이 지난 11일~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라는 긍정평가는 전 주 대비 6% p 떨어진 32%를 기록했다.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전 주보다 3% 오른 57%로 나타났다. '어느 쪽도 아니다'라는 3%, 모름/응답거절은 8%이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급락, 후쿠시..
김건의 여사, 우크라니아 방문. 피난민 어린이 그림 한국전시 제안.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김건희 여사가 15일 올레나 젤란스키 여사와 만나 우크라인 나 피난민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을 한국에 전시하자고 제안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김 여사와 젤렌스키 여사와의 환담내용을 밝혔다. 김건희 여사,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여사와 환담 김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한국도 전쟁의 참상을 겪었지만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정해 오늘에 이르렀다. 이러한 한국의 노하우와 한국인의 강한 근성이 우크라이나의 빠른 도시 재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우크라이나 대통령 관저인 마린스키궁에서 젤렌스키 여사와 환담했다. 김건희 여사는 지난 12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문..
김건희 여사, 명품 편집숍 쇼핑. 호객행위 때문..대통령실 해명논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 해외순방 중 명품매장을 들러 명품쇼핑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의 해명이 논란을 부추기는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부인 김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명품 매장을 찾아 쇼핑했다는 현지 언론보도를 인용하며 비판전에 나섰다. 김건희 여사, 리투아니아 두 프롤리아 편집쇼에서 명품쇼핑 앞서 리투아니아 현지 매체 주모네 스는 12일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옷 가게 중 하나인 두 브롤리아이에서 쇼핑했고 외부인의 출입을 막았다고 보도했다. 김 여사는 명품매장 방문에 야당의 공세가 이어지고 논란이 일자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해외 순방 중인 영부인이 호객 행위 때문에 명품 브랜드 편집숍을 방문할..
조민, 검찰 대면조사진행..반성..그런데 정유라.숙명여고 쌍둥이는 왜?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32)씨의 입시비리협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조민씨를 불러 대면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공판 5부(부장 김민아)는 지난 14일 조민씨를 소환조사했다. 전날 검찰이 "본인에게 의미 있는 입장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검찰, 조민 대면조사... 반성하는 태도 이어 "반성하는 태도는 기소 여부에 제일 중요한 고려 요소이다. 적절한 방식으로 조사하겠다"라고 밝힌 지 하루 만이다. 조민씨는 최근 "모든 것을 버리고 원점에서 시작하겠다"라며 입학 취소를 결정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등에 대한 항소를 취하했다. 조민씨의 2014년 6월 부산대 입시비리 혐의 공소시효가 오늘 8월 말 만료되면서 검찰수사는 급물살을 탔다. 지난해 1월 대법원이 어머니 정경심 씨의..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 당 망한다 경고..독이 되고있는 혁신위.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혁신위)에 대한 무용론이 확산하고 있다. 혁신위가 1호 쇄신안으로 낸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등이 사실상 불발되면 서다. 여론의 시선이 냉랭해지고, 여당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혁신위의 존재가 되려 민주당에 독이 되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혁신위원회, 불체포특권 포기서약 및 체포동의안 요구 불발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3일 민주당 의원총회에선 박광온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불체포특권 포기서약 및 체포동의안 당론 가결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나 반대의견이 나오면서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당 지도부도 존중한다는 입장을 냈을 뿐 수용 여부나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논란으로 불거진 당의 도덕성 위기를 타개하..
이재명, 정부가 책임지고 부실시공 뿌리 뽑아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근 신축 아파트 붕괴 및 침수사례등을 지적하면서 "정부는 책임지고 아파트 부실시공을 뿌리 뽑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아파트 부실시공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언제 내 집이 무너질지 모른다는 불안 속에 국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표,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 총체적 부실. 인재다. 이 대표는 "철근을 누락해 발생한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가 아파트 부실시공의 대표 사례이다. 국토부 조사 결과 설계부터 시공, 감리까지 전 과정의 총체적 부실로 인한 철저한 인재였다. 만약 주민 입주 후 사고가 발생했다면 어떤 참사로 이어졌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면 재시공을 결정하고 국토부..